지난 몇 년간 챗GPT와 같은 AI 챗봇이 주목받았다면 2025년부터는 더 복잡하고 다단계의 워크플로우를 실행하는 'AI 에이전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허깅페이스는 “AI 에이전트(AI Agents)란 유저가 정의한 목표을 달성하기 위해 AI 모델을 활용하여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으로, 추론(reasoning), 계획(planning), 그리고 외부 도구를 사용한 행동의 실행(execution)을 결합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도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AI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 에이전트가 제품 및 서비스 탐색, 구매와 판매 의사 결정, 가격 등 거래조건 협상, 조직내 자원 배분, 생산 의사결정, 대고객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자동화하거나 최적화하는데 사용되면서 새로운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도 출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범용 AI 에이전트 보다는 제조, 군사, 금융, 의료 등 특정 도메인에 특화된 버티컬 AI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버티컬 AI는 특정 도메인의 데이터와 규제를 깊이 이해하며 미션크리티컬한 영역에서 사람의 개입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 방산, 제조,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유즈케이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AI 챗봇 vs. AI 에이전트